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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서울교회 비전센터 2층에서 열린 ‘2015 변형적 상황화: 일본 선교의 통합적 접근법’에 대한 연구발표회에서 한국선교연구원(KRIM) 원장 문상철 박사가 발표하고 있다.

문상철 박사는 이번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변형적 상황화’(transformational contextualization) 이론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변형적 상황화’란 복음을 전할 때 대상자들의 문화적 특징을 고려해 그 상황에 맞게 표현하고 소통해서 궁극적으로 세계관 차원에서의 변형을 일으키는 것을 추구하는 과정으로 타문화권 사역자들에게 요청되는 자세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