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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639개 미전도종족을 향한 최전방 개척선교를 펼치고 있는 폴 애쉴맨 박사가 KWMC 대회에 초청돼 지난 24일 강연을 펼쳤다. '미완성 과업, 미전도종족 선교'의 주제로 강의한 그는 "예수님이 오신 후 2천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선교사도 없고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민족이 6천여족정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1974년 랄프 윈터 박사가 나라와 민족이 같은 의미임을 정의하며 미전도 종족을 나눈것에 따른 그의 조사에 의하면 전세계에 1만 2천개의 종족이 살고 있고, 이 중 6천개 종족은 전도율이 2% 이하의 매우 낮은 복음전도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도율이 낮은 종족에 대해서 그는 "외지고 어려운 지역, 혹은 기독교강경주의자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애슐리 박사는 최근 박해를 받는 지역의 구체적인 예를 들며 "예수 영화를 상영한다는 이유로 폭력에 시달리고, 최근엔 소말리아 미전도종족에게 예수 영화를 보여주던 10명의 사역자가 주민들에게 참수당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순교의 열매로 지난 6년 간 총 980여 단체가 미전도종족 선교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중 250여 단체는 풀타임으로 미전도종족 사역을 위해 뛰어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7,543명의 사역자 파송, 772개 미개척 종족 개척, 교회가 없던 지역에 총 14,505개 교회 개척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총 80만명의 미전도종족인들이 전도가 되었다고 했다. 

애슐리 박사는 개회 예배 때 강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안타까운 것은 교회가 선교의 시작은 잘하지만,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인내로써 끝까지 견딤으로 결실을 맺는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애쉴맨 박사는 1000개 언어로 번역, 236개국에서 6억번 이상 상영된 ‘예수 영화’를 창안하고 지난 30여년 간 디렉터로 섬겨왔으며, 1966년 CCC에 헌신하여 현재 부총재로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