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제 117회 정기이사회가 7일(월) 오전 10시 30분에 본 공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총 2부로 진행된 총회는 1부 기도회순서, 2부 회무 처리로 이뤄졌다.
1부 기도회에서 김영헌 목사(은평감리교회 담임)는 "신앙의 두 기둥:말씀과 성령"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교회와 사람의 생명을 결국 살려내는 것이 말씀이고, 여러 종류의 사역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 보급 사업이다"며, "그 기초 아래 성령의 불이 점화되고 그 신앙이 동력화돼 엄청난 역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권의현 사장은 보고에서 "지난 상반기 동안 세계 경제 축소,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의 지원 조직 축소등 국내외의 성서 보급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1973년 해외 성서를 제작하여 보급한 이래 가장 많은 성서를 해외로 보급했다"고 보고했다. (사진=권의현 사장)구체적인 수치로는 아메리카 지역으로의 성서 수출이 전년보다 220,026부가 증가하였으며, 아프리카 지역은 112,781부가 증가하였다.
국내 성서 보급에 관해 "345,019부로 지난해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감소하게된 요인에 대해선 "성경 찬송가 합본의 보급이 주류이지만, 계속적인 논쟁 중에 있는 찬송가의 저작권 문제로 찬송가를 제작할 수 없게 된 것이 큰 이유"라고 분석했으며, 또, "매체가 급격하게 디지털 쪽으로 변화하는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해외 성서 수출에 대해서 대한성서공회측은 "지난 상반기 동안 89개국에 131개 언어로 총 2,927,525부의 해외 성서를 제작하여 보급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해외 성서 수출을 시작한 이래 상반기로 최고의 실적으로, 국내외적으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 일궈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했다.
또,‘한글 성경 완역 및 출간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얀마의 5개 소수 민족 성경 번역 사업’인 파오 구약 번역, 쿠미 친 구약 번역, 하와 나가 구약 번역, 쿠알심 신약 번역, 라시드 신약 해설 번역 프로젝트들을 계속 지원했다.
권 사장은 "한국교회에서 강단용 성경으로 정착된 '개역개정판' 성경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단용으로 사용될 것이며, 본 공회에서는 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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