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수단과 남수단이 분리 독립 9개월여 만에 전면전 위기로 치닫고 있다. 이로 인해 수단에 있는 크리스천이 대다수인 남부 출신의 수단인들은 수단의 이슬람 정부와 무슬림들 속에 갇혀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콤파스 뉴스는 전했다.
수단내에는 약 50만명의 남부 출신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수단에서만 살아왔지만 공식적으로는 외국인이 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4월 8일 기준으로 30일내에 등록을 하든지 아니면 수단을 떠나라는 명령이 내려졌었다. 그러나, 정부는 수도에서 서류를 받아올 것을 요구하였으며, 수백명의 남부 출신인들이 주바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것을 금지시켰다고 오픈도어선교회는 전했다. 이로 인해 남부 출신의 수단 크리스천들은 4월 9일 아무런 고지 없이 남수단으로 가는 항공편과 육로가 모두 봉쇄된 것을 보고 당황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남부 출신에게 등록을 하라는 것은 차별적 감시의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인데 이에 정부가 모든 시민들에게 공정하게 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콤파스는 남부 출신 수단인들의 법적인 지위의 변화로 인해 이슬람계 수단 사람들의 적대행위들이 증가했다고 보고 했다. 최근에는 수단의 수도 카르툼에서 이슬람 폭도들이 불도저를 가지고 성경학교를 무너뜨리겠다고 위협한적이 있었다고 했다. 그들은 "남부 출신인들은 이제 더 이상 시민의 법적 지위가 없으므로 이 학교 땅은 "이슬람의 땅"으로 반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성경학교 직원은 "지난 3월 30일에는 100명 정도의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이 게리프 서부 성경학교가 "우리 조상의 이슬람 땅 안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곤봉을 휘두르며 학교를 접수하겠다고 위협한 적이 있었다"고 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이번 사건이 북부에 남아 있는 크리스천들은 점점 더 이슬람의 적대적인 환경 속에 갇히게 되었음을 보여준다"며, "수단에 있는 남부출신 크리스천들을 위해 끊임 없는 기도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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