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학적으로 4~14세 어린이 청소년 연령층
을 중심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세대를 일으키자는 4/14 윈도우 운동이 여러 나라에서 펼쳐지고 있다.
변혁한국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4/14 윈도우 포럼II'가 '4/14 윈도우 세대가 겪는 깨진 관계, 깨진 공동체'란 주제로 4월 14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서빙고 온누리교회 CGNTV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기독교인의 80%가 18세 이전에 영접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것 처럼 '4/14윈도우 운동'은 1990년도에 10/40 윈도우를 주창했던 선교학자 Luis Bush 박사가 중심이 되어 2009.9월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제1회 Global Summit 을 열어 출범한 세계운동이다. 이는 4~14세를 겨냥한 인구학적 선교 운동으로서, 순수한 어린이 청소년을 복음으로 부장시키고 그들을 기도의 용사와 변혁의 일꾼으로 일으키면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견고히 이루어 갈 수 있음을 인식하고 그들을 성경적 세계관으로 잘 양육하자는 운동이다.
포럼 관계자는 "세계 인구가 현재 70억명 정도인데 앞으로 10년동안 10억명의 어린이들이 더 태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아이들이 매일 평균 하루 7시간씩은 정보기기를 접하고 있으며, 크리스천 어린이들이 성경적인 가리관으로부터 급속하게 멀어지고 있다"고 했다. 관계자는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타가 '레이디 가가'인 점을 말하며, "정보기기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세상의 가르침을 배우고 있다"며, "어린이 사역을 위한 교회의 예산 증가와 집중된 우선순위가 어린이들로 바뀌어야 된다"며 결코 다음 세대를 잃어 버려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의 발제로는 ▲벼랑 끝 한국 어린이 청소년의 현주소 - 깨진 관계, 깨진 공동체 ▲전도 복음터 - 지상명령 수행을 위한 선교자원 양성 ▲믿음터 - 교회학교의 지평을 넓혀라 ▲자람터 - 가정 공동체의 회복 방안 으로 이뤄져 있으며 끝으로는 다음 세대 지도자를 위한‘변혁 4/14윈도우의 날’제정 선언문이 낭독될 예정이다.
다음 세대 지도자를 위한 ‘변혁 4/14윈도우의 날’ 제정 선언문
우리는 복음에 대한 수용성이 가장 높은 4세~14세의 어린이 청소년(4/14세대)이 미래의 사회를 이끌어갈 중요한 자원임을 확신한다. 2010. 5월 우리는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들에 대하여 세계를 변혁시킬 새로운 세대로 기대하고 계심을 확인하였고 4/14 윈도우 글로벌 컨퍼런스 한국기독어린이헌장에서 ‘어린이는 변혁의 세력이자 복음화 대상이며 동시에 선교의 주체이며, 세계 선교를 위한 리더가 되도록 교육받아야 함’을 천명하였다. 한국교회는 어려워지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시기에 서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4/14윈도우에서 다음 세대 지도자 키우기’라는 관점에서 그들을 효과적으로 교육하고 양성하기 위해 4/14 윈도우 운동이 교회, 가정, 학교라는 세 가지 주요 공동체의 협력하에 더욱 강조되어야함을 확신한다. 이제 4/14세대를 축복하고 신실한 크리스천 리더로서 미래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도록 기도하며 섬기기 위해 ‘변혁 4/14윈도우의 날’을 제정하면서 가정, 교회, 학교라는 4/14세대 교육의 중심에 있는 공동체들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자람터 가정
가정은 4/14세대의 정서적 안정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줄 아는 정체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공간임을 믿는다. 따라서 부모는 하나님 안에서 자녀와의 사랑의 관계가 맺어져야 함을 기억하고 말씀과 모범이 되는 신앙이 조부모~부모~자녀라는 3세대에 이어지도록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
부모는 태교는 물론 전태교의 단계에서부터 준비되어야 하고, 가정 예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경험함으로써 미래의 세대들이 경건하게 성장하며 다양한 미디어나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녀들이 말씀으로 보호되도록 해야 한다. 가정은 4/14세대로 하여금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품성교육과 자질을 개발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아울러, 다수의 자녀를 낳아 세상을 향해 변혁의 일꾼으로 선교의 주역으로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세워 나가야 한다.
2. 믿음터 교회
교회는 신앙 교육의 가치를 높여 믿음의 터전 위에서 다음 세대들이 건강한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고 세상 앞에 하나님의 가치관을 가르치고 보여주고 경험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 교회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4/14세대를 지도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교회는 4/14세대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우며 성령 충만한 선교의 주체 및 기도의 용사로 세우는 영적인 세대를 일으키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배워야 한다.
3. 배움터 학교
우리는 학교가 시험과 경쟁을 위해 공부만하는 곳이 아님을 기억하고, 바른 교육 목표를 세워야 한다. 4/14세대들이 하나님의 형상 회복과 올바른 성품이 형성되면서 자라는 곳임을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학교는 전인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에 힘을 쏟음으로써 입시와 경쟁에 휩쓸린 4/14세대에게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 이를 위해 ‘기독교학교 운동’이 확산되어 새로운 교육, 희망의 교육, 가족적인 교육을 추구하도록 섬겨야 한다. 공교육의 지속적인 회복을 위해 힘쓸 뿐 아니라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다양한 교육 환경(홈스쿨, 대안학교)을 통해 4/14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가정과 교회, 학교는 4/14세대 교육이 미래 지향적이며 하나님 중심으로 성장하는 세대임을 확신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가치관이 기초가 되어야 함을 선포하며, 그것을 위해 4/14 윈도우의 날을 제정하여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 아울러, 이 날에는 4/14 세대를 위해 특별히 금식함으로 이들이 속한, 그리고 미래에 속할 가정, 교회, 학교(교육), 예술 연예, 비즈니스, 미디어, 정부 등 사회의 각 영역(Seven Mountains: 7M)에서 변혁의 일꾼, 변혁의 주체가 되도록 기도한다. 또한 이를 위해 조사 연구 및 학술 대회, 전략 회의, 전략 시행 피드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4/14 윈도우 포럼 참석자 일동
(이 선언문은 조명순, 조성택, 허종학이 초안을 기초하고 4/14윈도우 포럼 출연자들이 수정을 가한 후 참석자 일동의 의견을 물어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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