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배교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유세프 나다르카니(34) 목사가 12월 중순 경 최종 판결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AFP 등 외신들은 전했다.AFP는 나다르카니 쪽 변호사의 말을 인용해 "나다르카니 재판과 관련해 이란 법원은 이란의 영적 지도자 중 최고 권위자인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의견을 묻기로 했다"며 이와 같이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 프랑스 영국등의 전 세계 교회와 인권단체와 정치인 등의 압력 때문"이라고 했다.
미국법과정의센터(ACLJ) 조던 시컬로우 총무는 "이란 법원은 국제사회의 주목을 분산시키기 위해 재판 절차를 연장하는 경향이 있다"며 "나다르카니 목사의 사건이 쉼 없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CSW는 "수감된 나다르카니에 대한 개종 압박은 멈추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간수들과 당국자들은 그에게 기독교 신앙을 버릴 것을 종용하고 있으며, 이슬람 서적을 강제로 읽게 하고 있다"고 했다. 그들은 "이란 법원과 당국자들이 이란 헌법과 국제 사회의 의무를 지킬 의지가 있는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나다르카니 목사는 장기간 옥중에 있는 상황이지만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굽히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가 이슬람 신자의 가정에서 태어났고, 이후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맞지만 배교죄의 성립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많은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란 정부는 판결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란 목사의 변호사는 현재 법원이 한 달 이상 하메네이의 견해(사실상의 방침)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만일 하메네이가 특별한 서신을 보내지 않거나, 서신을 보낸다 해도 특별한 내용이 없다면 12월 중순 경에 재심을 진행해 최종 판결을 내릴거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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