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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오후 경기도 안산동산교회(담임 김인중 목사)에서 'GMS2011 세계 선교 대회'가 개막되었다.

개회 입장식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00개국에 파송된 국내 선교사 300명과 국내·외 선교 관계자 4천여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을 맡은 대회장 하귀호 목사는 "이번 세계선교대회가 교단 산하 모든 교회들이 주님의 지상 명령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소원한다." 

개회 예배 시간 '선교의 비전'을 제목으로 설교한 김상복 목사는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서 세계선교대회를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주님의 지상 명령인 온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이루기 위함이며 우리의 생각과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비전을 따라서 선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복음을 듣지 못한 열방의 백성들이 우리를 부르고 있기에 온 천하에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이루는 선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선교대회는 다음 달 2일까지 각종 행사와 강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근수 목사(한울교회), 심창섭 교수(총신대),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길
자연 목사(왕성교회),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성경강해와 주제강연, 선교의 밤을 인도한다. 문화선교, 전문인선교, 비지니스선교 등을 주제로 특강이 마련되며 지역국가별 선교전략 특강 시간도 이어진다.  

합동 GMS는 지금까지 전세계 100개국에 국내 선교사 2,133명을 파송하고 있다. 이들은 교단 내 540개 교회에 소속돼 있으며, 이는 합동 전체 11,353개 교회 중 약 5%에 해당하는 숫자다. GMS는 이번 선교대회를 기폭제로 삼아 파송 교회 숫자를 전체 10% 수준인 1000개로 확장하고, 선교사도 5천명 규모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