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 알리 압불라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로 20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유엔 인권 최고 대표 사무소(UNCHR) 조사단이 28일 예멘을 방문, 시위 사태와 관련한 현지 인권 상황에 대해 조사에 돌입했다.
3명으로 구성된 유엔 인권조사단은 이날 예멘 수도 사나에 도착하였고, 열흘 정도의 일정으로 조사를 시작했다고 국영 뉴스 통신사 SABA가 보도했다.
조사단은 이 기간 예멘 군과 경찰, 법무부 간부 뿐 아니라 야권 지도자, 시민단체 간부 등과 만나 현지 인권 실정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일 대통령궁 폭탄 공격으로 파편상과 화상을 입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살레 대통령은 부상 이후 처음으로 TV 인터뷰를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브도 알-자나디 정보차관은 AFP통신을 통해 "예멘 방송국 팀이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위해 어제(27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로 향했다"며 "오는 30일 이후 방송될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국민들에게 확신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방 외교관과 사우디 관리들은 살레의 부상 정도가 심각해 귀국 시기가 늦춰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반면, 예멘 관리들은 살레의 건강에 문제가 없다며 조만간 귀국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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