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8일, 평화통일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오픈도어선교회(김성태 대표)와 SHM(북한 어린이를 돕는 기도의 손길)이 주관한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북한 어린이들을 향한 특별세미나’가 총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성태 교수의 발제 "북한의 현 상황과 한국 교회의 선교 전략"이라는 발제로 세미나는 시작되었다.
김 교수는 현재 북한 사회의 변화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세가지를 꼽았다.
세가지로는 화폐 개혁의 실패와 시장의 개방, 김정은의 세습과정과 사회통제의 강화, 점차 증가되는 경제난과 식량난을 꼽았다. "2009년도에 자살 처방처럼 내밀은 화폐개혁은 이미 망신창이가 된 북한 경제를 전혀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 내몰았다. 강제적 시장문을 닫게 한 것은 오히려 민심을 잃게 만들었고,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게 만들었으며, 결국 시장의 문을 열 수 밖에 없었다."다고 북한의 현 상황을 전했다.
선교 현장의 상황으로는 현존의 선교로써 각종 NGO 기구를 통하여 선교 사역을 했었지만, 최근에는 모든 사역이 중단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 교수는 "하나님께서는 문을 닫으시는 것 처럼 보이지만, 다른 문을 여신다."며 "북한 외적 환경 조건은 악화되어가고 있지만, 북한주민들의 마음은 북한 정권에 대해 더 이상 어떤 기대도 가지지 않는 공황 상태이기에 복음에 대한 잠재적 수용성은 높아만 가고 있다."라고 북한 선교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앞으로 선교의 방향성에 대해서 김 교수는 "중국에 비법적으로 정착해 있는 7~10만여명의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외부에 있는 탈북자들은 북한에 있는 그들의 가족들과 친계쪽과 긴밀한 연락을 하고 있기에 그들을 통하여 복음을 전한다면 효과적으로 북한을 복음화 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두번 째 시간에는 "통일 미래를 위한 방파제를 구축하자."는 임헌만 교수의 발제가 이어졌다. 임 교수는 "미래 통일을 이루는데 있어서 지금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며 몰려오는 쓰나미를 막을 수 있는 방파제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렸다.
임 교수는 "통일이 이루어질 때 경제적인 부담감도 있지만, 정신적, 심리적인 부담감이 더 크다."고 강조하며 "탈북자들의 남한 사회와 교회에 정착하는 문제에 있어서 남북한 사람들이 서로에 대한 내면적 이해가 요구가 된다."고 전했다.
또, 임교수는 한국의 탈북 고아들에 대한 관심이 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탈북 고아 사역은 탈북 여성이 중국 등 제 3국에서 현지 남성과 사이에서 아이를 낳은 뒤 돌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다. 임 교수는 " 미국에서는 적극적으로 그 아이들을 입양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킬려고 준비 중에 있지만 한국에선 오히려 북한 인권과 관련된 법안이 국회에 오르지도 못하는 실정이다."며 현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북한에 대한 특별 세미나 진행을 맡고 있는 오픈도어선교회와 SHM(북한 어린이를 돕는 기도의 손길)은 전국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사람들이 북한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께 볼만한 기사














![[이미지 묵상]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https://missionews.co.kr/data/images/full/14265/5-17.jpg?w=196&h=128&l=50&t=40)
![[이미지 묵상]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https://missionews.co.kr/data/images/full/14264/9-27.jpg?w=196&h=12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