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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가스펠 가수들이 지난 11일(토요일) 일본대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랑과 희망의 자선 음악회'를 슈토복음유리가오카그리스도교회에서 개최했다. 

 지진 피해현장 현장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뒤, 카미야마미사, 미기와씨, 그리고 한국 선린교회 카리스합창단의 찬양이 이어졌다. 또 박종필 목사와 함께 일본에서 음악 사역을 하고 있는 임미정씨와 박안나 어린이도 함께 참석하여 흥을 돋구었다. 

 이 날 메시지는 선린교회 권구현 목사가 전했으며, "욥"을 들어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상황이 닥쳐왔을 때 어떠한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전했다. 고난에는 분명한 끝이 있음을 알고, 고통과 아픔 속에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예배드릴 것과 그 주권을 인정하자고 전했다. 

 선린교회 카리스합창단과 함께 일본을 방문한 권 목사는 "이번 방문을 준비하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비전이 이렇게 이뤄지는것을 보며 감동적이였으며, 하나님이 일본땅을 여전히 사랑하시고, 위로해주실 것을 믿고 계속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 목사는 "앞으로도 지진 피해를 돕고 지역에 있는 교회를 재건하는 일을 계속 하고 싶다."며 "짧게 왔다 가는 단기선교를 하기 보다는 여기 계신 선교사님들을 꾸준하게 돕고 격려하는 일을 위주로 일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