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문턱에 들어선 11월 하순입니다. 쌀쌀해진 날씨로 마음까지 

얼어붙을 순 없겠지요. 하지만 남북의 상황이 마음 같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 3시경에 연평도에서 북한의 도발로 말미암아 양측의 교전으로 우리측

인명이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국가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우리나라 안보 상황이 평화적으로 해결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쉐마 고난의 역사 교육 캠프를 주최하시는 정주헌 목사님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경남 함안에서 역사캠프를 개최합니다. 

관련하여 쉐마 네이버 블로그에 관련 자료를 올려 놓았습니다. 시대 상황이

어수선할수록 우리 자녀들에게 확고한 민족의식과 국가관을 심어주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꼭 살펴 보시고 문의 사항 있으시면 정주헌 목사 010-3422-4223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고난의 역사캠프 쉐마블로그 링크

blog.naver.com/shemaiqeq/14011863640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