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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중독 문제가 심각한 이 시대에 NAADAC 멤버, 중독 전문상담사, 중독 관련 전문가 그룹 등을 초청하는 이 자리에는 국내외 중독 문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중독 치료를 위한 강의를 펼친다.
한국 나닥 박시영 총무는 이날 컨퍼런스 개회 선언 및 소개를 하며, 총무 허빛나가 ‘한국나닥 현황’을, 이미숙 한국 나닥 대표가 ‘중독치료에서 가족 강화의 필요성’, 테렌스 윌튼 미국 나닥 대표가 ‘미국 중독 치료 개요’를 전한다.
점심 식사 후 법무부 마약사범재활팀 최경찬 주무관은 ‘대한민국 법무부 재활정책’, 마음사랑병원 중독치료팀이 ‘마음사랑병원 소개 및 중독 병원 치료의 실제’, 월튼 마국 나닥 대표가 ‘미국 중독 문제의 법적인 측면’, 신시아 모레노 미국 나닥 컨설턴트가 ‘미국 내 중독 치료를 위한 실질적 상담 접근법’에 대해 강의한다. 마지막에는 한국 나닥 김도형 이사장이 마무리 안내와 인사를 맡는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법무부, NAADAC, 마음사랑병원, 엠브렌스마인드, 어업코리아, CITS, 새움평생교육원이 후원한다. 신청 마감은 5월 24일까지이며, 참가비는 5만 원.(http://knaad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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