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한국성서대에서 진행
오는 7월 중동 이슬람 지역, 문화탐방 팀 모집
앗쌀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품고 매년 3~6월 1학기, 8~12월 2학기 정기세미나와 중동 지역 이슬람문화탐방을 통해 한국교회가 이슬람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현지 아랍문화를 경험하며 무슬림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 이슬람 이론,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됐다. 4월 6일 개강예배에 이어 권지윤 박사(한국이슬람연구소)가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에 대해 강의하며, 4월 13일 현한나 장신대 교수가 ‘꾸란과 이슬람 신앙’, 4월 20일 박미애 박사(온누리교회)가 ‘이슬람의 예수 이해’, 4월 27일 공요셉 박사(중동아프리카연구소)가 ‘무슬림 전도-BMB 제자양육과 교회개척’에 대해 각각 강의를 펼친다.
이어 5월 4일 소윤정 아신대 교수가 ‘이슬람 문화와 여성’, 5월 11일 김아영 박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가 ‘이슬람 수피즘’, 5월 18일 박별 교수(MPM)가 ‘이슬람 법’, 5월 25일 레이먼드 김 목사(앗쌀람 대표)가 ‘이슬람 근본주의’, 6월 1일 김종일 아신대 교수가 ‘국내 무슬림 사역’에 대해 강의한다.
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고, 이슬람 선교 관심자,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는 누구든지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앗쌀람은 세미나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8일부터 20일까지 12박 13일간 오만 및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아부다비 등을 방문하는 문화탐방팀도 모집한다.(무슬림선교회 앗쌀람 al-salam@daum.net, 안나 목사 010-4152-6656 문자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