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도어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 가지 못하는 동부 말레이시아 원주민들에게 전달된 오디오 성경. 글을 모르는 성도들도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일상에서 말씀을 듣는 시간도 늘어났다. ⓒ한국오픈도어
12월 11일 (월)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서의 호스텔 프로그램은 기독교 학생들에게 성경적 교육을 제공하여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워크숍, 토론 및 멘토링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말레이시아의 더 많은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2월 12일 (화) / 말레이시아

매년 사라왁에서는 오순절 집회가 열립니다. 집회를 통하여 일어나는 기적과 기사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참석한 모든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감동이 지속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오디오 성경을 통해 모국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 오픈도어의 현지 파트너들에게 더욱더 힘과 지혜, 믿음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12월 13일 (수) / 브루나이

브루나이의 그리스도인 청소년들은 특별히 ‘스포츠’를 통해 서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들의 주도로 연합의식과 친교,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브루나이 교회는 분열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교리적인 차이에도 불구하고 각 교파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로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2월 14일 (목) / 브루나이

성령 하나님이 신자들 사이의 하나 됨을 위해 새로운 열망을 불러일으키시도록 기도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단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의 눈이 열려 브루나이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며, 그를 위해 특히 연합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더 이상 브루나이 교회의 분열과 분쟁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12월 15일 (금) /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1%에 불과합니다. 이 소수의 신자들이 그들이 사는 곳에서 소금과 빛이 되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불행하게도 이 지역의 소수의 그리스도인들 사이에는 분열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연합과 긴장으로 가득한 마음이 부드러워지기를 기도합니다.

12월 16일 (토) / 평화를 위해

지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오랜 기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전쟁들이 더 커지지 않도록 지도자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전쟁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죽음’ 후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하나님을 찾는 기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12월 17일 (일) / 필리핀 남부

12세 제니는 무슬림 공동체의 기독교인입니다. 그녀는 학교에서 종종 차별을 받습니다. 제니는 “나는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에 대해서도 나쁜 말을 듣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제니의 영적 성장과 함께 가정교회의 청소년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그녀의 소망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녀가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그들의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12월 18일 (월) / 필리핀 남부

(기독교인과 같은) 하위 부족의 가족들은 다른 방식으로 박해를 받습니다. 일부는 특정 지역에서 고기잡이가 제한되며, 고기를 잡을 경우 괴롭힘을 당하거나 심지어 살해되기도 합니다.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폭력이 종식되고 지역 사회의 평화와 조화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12월 19일 (화) / 인도

인도의 일곱 살 난 로샨(가명), 그의 형 아루쉬(가명), 어머니 데비(가명)는 예수를 따르기로 결정한 후 힌두교 가족으로부터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들이 기독교 공동체에 속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데비가 재정적 안정과 생계를 잃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자녀 로샨과 아루쉬를 부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계속해서 믿음을 지켜가며, 재정적인 공급과 예수님을 따르는 가치에 대한 지속적인 확신이 유지되길 기도합니다.

12월 20일 (수) / 인도

오픈도어 파트너들을 통하여 배척받는 기독교인 공동체와 그들을 위한 브리징 학교와 필수 식량과 자원 공급이 계속되길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로샨과 아루쉬와 같은 박해 받는 아이들은 무료 브리징 학교가 개설되기 전에는 학교에 갈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그들이 교육을 최대한 활용하고 영적으로, 학문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