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국 36개 회원대학교와 16개 기관 및 복음주의상담학을 추구하는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반신환 한남대 교수가 '증거기반의 상담에 기초한 심리적 외상의 기독교상담'을, 김규보 성경신대원 교수가 '트라우마 상담'을, 전요섭 성결대 교수가 '심리적 외상으로 친밀관계폭력'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후 상담현장 및 교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심리적 외상문제에 대한 기독교 상담학적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토의가 이루어졌다.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복음과상담'도 이날 발간해 배포했다.(https://kecs.ja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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