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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송탄(북부)기독교연합단체인 송탄교역자연합회(송교연, 회장 이태윤 목사)가 1일 저녁 남부전원교회(박춘근 목사)에서 송교연 소속 교회 목회자와 성도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태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3.1절 기념예배에서 송교연 증경회장 박춘근 목사는 ‘영원한 애국자’라는 설교를 통해 “막강한 힘을 가진 로마가 힘이 정의요, 힘이 평화라는 정치적, 군사적, 사회적인 힘을 말할 때,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 성령의 힘을 말씀하셨다”며 “교회와 교인도 진정한 애국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여호와를 힘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교연 부회장 남기수 목사는 ‘삼일정신 계승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평택시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이준철 장로는 ‘민족 복음화와 평택시 성시화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했다. 이어 독립 선언문 낭독 후 평택시 송탄(북부)기독교연합회 회장 김현웅 목사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을 하고 송교연 증경회장 이국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송탄(북부)기독교연합회는 오는 4월 16일 새벽 5시 평택시 장안동 은혜중고등학교(이사장 이무용 목사) 대강당에서 부활주일 새벽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