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디브리핑 세미나가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방콕 오아시스 힐링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위기관리재단(KCMS) 주최, 오아시스 힐링센터 주관, 한국세계선교협의회, IMB(미국남침례회 국제선교회), 태국 한인교회가 협력하는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아시아 지역 멤버케어를 담당할 전문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최측은 “다양한 위기에 노출된 선교현장에서 선교사를 보호하고, 건강한 선교현장으로 회복하려면 디브리핑 전문사역자가 절실히 요청된다”며 “한국교회 파송 선교사의 3분의 2가 중국,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지역에 집중돼 있는데, 이 지역을 섬길 전문사역자를 위한 기초과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멤버케어 사역을 하거나 멤버케어에 사명이 있는 선교사를 대상으로 디브리핑 사역의 이해와 실제화를 위한 기초 이론교육 및 훈련으로 진행한다. KCMS는 이번 세미나 교육과정의 90% 이상을 이수한 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예방적 디브리핑 사역의 필요에 대비해 추후 개설할 심화과정과 전문가과정을 통과하면 전문 디브리퍼 자격증을 수여한다.
강사로는 KCMS CISD(Critical Incident Stress Debriefing, 위기상황 스트레스 해소 활동) 코디네이터인 어진옥 GBT 선교사, KCMS 사무총장 김진대 목사, IMB 선교전략가 신기황 목사가 나선다.
국가별 선교사회, 선교단체 추천 및 자원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태국 방콕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숙소를 제공한다. 등록비는 미화 1백 달러(식사비, 교재비 포함)다.(문의 june2414@gmail.com, 02-286-1449, 66-86-386-1611)
한국위기관리재단(KCMS) 주최, 오아시스 힐링센터 주관, 한국세계선교협의회, IMB(미국남침례회 국제선교회), 태국 한인교회가 협력하는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아시아 지역 멤버케어를 담당할 전문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최측은 “다양한 위기에 노출된 선교현장에서 선교사를 보호하고, 건강한 선교현장으로 회복하려면 디브리핑 전문사역자가 절실히 요청된다”며 “한국교회 파송 선교사의 3분의 2가 중국,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지역에 집중돼 있는데, 이 지역을 섬길 전문사역자를 위한 기초과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멤버케어 사역을 하거나 멤버케어에 사명이 있는 선교사를 대상으로 디브리핑 사역의 이해와 실제화를 위한 기초 이론교육 및 훈련으로 진행한다. KCMS는 이번 세미나 교육과정의 90% 이상을 이수한 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예방적 디브리핑 사역의 필요에 대비해 추후 개설할 심화과정과 전문가과정을 통과하면 전문 디브리퍼 자격증을 수여한다.
강사로는 KCMS CISD(Critical Incident Stress Debriefing, 위기상황 스트레스 해소 활동) 코디네이터인 어진옥 GBT 선교사, KCMS 사무총장 김진대 목사, IMB 선교전략가 신기황 목사가 나선다.
국가별 선교사회, 선교단체 추천 및 자원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태국 방콕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숙소를 제공한다. 등록비는 미화 1백 달러(식사비, 교재비 포함)다.(문의 june2414@gmail.com, 02-286-1449, 66-86-386-1611)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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