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경영연구원
(사)기독경영연구원(KOCAM, 기경원)이 9월 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네패스 서울사무소 2층에서 ‘AI·미디어 시대, 세상을 읽고 복음으로 응답하다’라는 주제로 설립 30주년 기념 및 9월 기독경영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기술과 미디어 환경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분별하며 복음적으로 응답할 것인가를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과 미디어의 변화가 단순한 생활 방식의 전환을 넘어, 정보를 받아들이고 세상을 해석하며, 가치관을 형성하는 방식까지 바꾸는 상황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성도의 역할을 성찰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1세션은 패션·뷰티 디지털 마케팅 분야 1위 기업인 ㈜디마코코리아 백성국 대표가 ‘생성형 AI 최적화(GEO)’에 대해 강의한다. 백 대표는 ChatGPT, Gemini 등 생성형 AI의 정보 탐색 및 답변 구성 방식을 살펴보고, AI 시대에 필요한 콘텐츠 최적화(GEO,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의 핵심 개념과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세션은 한국기독교영화제(KCFF) 설립자이자 ‘제자 옥한흠’, MBC 성탄특집 다큐 ‘부활’의 감독 김상철 목사(베델회복공동체 대표), ㈜LIVHIM 이성혜 대표가 ‘영화를 통한 영적 전쟁의 현실과 KCFF’에 대해 강의한다. 이들은 영화와 영상 미디어가 단순한 오락을 넘어 가치관과 세계관, 신앙의 기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분별력과 복음적 대응을 나눈다.

기경연 관계자는 “AI와 미디어의 변화는 선택적으로 받아들일 주변적 현상이 아니라, 우리의 사고와 문화, 일과 삶의 방식을 재편하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그리스도인은 이를 경계하거나 수동적으로 좇는 태도가 아니라, 복음의 시선으로 분별하고 책임 있게 응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가 크리스천 기업인과 직장인은 물론 AI·미디어 시대를 믿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술과 문화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새롭게 성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기독경영연구원 사무국 02-718-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