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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내일을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사역 전환 또는 사역 대기 중인 선교사, 안식년 선교사, 이주민 선교 관심자들을 대상으로 이주민 사역을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열방선교네트워크는 “이번 제10회 이주민선교포럼에서는 국내 이주민 사역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료 선교사님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막연했던 이주민 선교의 실제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타문화권에서 쌓아오신 선교사님의 귀한 경험과 은사가 국내 이주민 사역 현장에서 얼마나 강력하고 필요한 역량인지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나아가 마음의 결단이 실제 사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주민 교회 및 사역 단체와 실제적인 연결을 제공하여, 다음 선교 여정을 함께 준비하고 새로운 사역의 문을 열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만 원(점심 식사, 책자 제공)이며,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https://forms.gle/6aqv5tLuG6TkMyHV8)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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