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박해 현장
▲테러에 목숨을 잃은 크리스천들 ⓒ한국오픈도어
3월 11일(금) 브루나이 BRUNEI

작년 말 브루나이는 코로나 팬데믹의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팬데믹으로 국경을 봉쇄하고 모든 경제 활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해야만 했습니다. 올해 브루나이는 경제적 회복을 위해 정부가 보장하는 안전한 국가 리스트를 정하여 무역과 왕래에 자유를 보장하며 관광산업 육성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 역시 기도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르나이 경제가 조속히 정상 수준을 회복하여 기독교인들의 활동 역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월 12일(토) 인도네시아 INDONESIA

인도네시아 여성 사역자들, 특별히 결혼한 여성 사역자들은 종종 딜레마에 직면합니다. 바쁜 목회 사역으로 인해 자녀 양육과 교육의 상대적 소홀로 인해, 자녀들이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성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사역자로서,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균형 잡힌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와 공급하심이 있도록, 그래서 최선의 선택과 결정으로 그리스도의 평안의 길로 인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월 13일(일) 인도네시아 INDONESIA

서부 자바(Java) 지역의 한 MBB 크리스천 형제는 “기독교인이 된 후, 친하게 지내던 이웃들이 등을 돌렸어요. 이제는 늘 가던 슈퍼에서도 물건을 살 수가 없어요. 무슬림은 이교도인들의 돈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명목이죠”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박해 받는 기독교인과 함께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서부 자바 지역은 특별히 극단적인 무슬림들이 많은 지역으로 기독교가 성장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이 지역 기독교인들과 사역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3월 14일(월) 방글라데시 BANGLADESH

3월에는 방글라데시 전역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제자 훈련 프로그램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학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전국 각지의 기독교인 강사들과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의 이동과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분들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풍성한 지혜와 명철로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를 통해 삶이 변화되고 열매를 맺는 기독교인들이 많아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3월 15일(화) 카자흐스탄 KAZAKHSTAN

카자흐스탄의 목사님 부부가 성도들과 함께 모일 교회 건물을 고향 마을 땅에 건축하려 했으나, 무슬림이 주류인 마을 주민들에 의해 중단되었습니다. 정당한 절차를 거처 토지를 구입하였지만, 무슬림 지도자가 중심이 된 마을 주민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들 목사님 부부에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무슬림 지도자들과 정부 관련자들이 마음을 돌이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월 16일(수) 말레이시아 MALAYSIA

말레이시아 테렝가누(Terengganu) 지역은 중국 남부와 인접한 지역으로, 무슬림 인구가 97%에 달하고, 기독교는 0.2%에 불과한 무슬림 지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의 샤리아법이 다른 지역에 비해 더욱 엄격하고 넓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말레이시아법을 어기면서까지 샤리아법을 적용하여 두 명의 여성을 공개 처형한 적도 있습니다. 테렝가누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주님께서 샤리아법과 극단주의 이슬람 문화 속에서도 기독교인들을 지켜 주셔서 테렝가누가 회복되는 역사를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월 17일(목) 몰디브 MALDIVES

몰디브는 1970년대 이후 관광산업 발전과 더불어, 몰디브인들의 해외여행 역시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마약과 약물 남용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마약과 약물 남용자 대부분이 16~30세에 분포하고 있어 보건당국과 사법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절반이 16세 이하인 것을 봤을 때, 심각한 문제입니다.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주시고,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월 18일(금) 몰디브 MALDIVES

카디자 자매(22세)는 20세에 결혼하여 아이를 기르는 몰디브 기독교인입니다. 몰디브 문화에서는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카디자는 대학에 입학했지만, 남편과의 갈등 끝에 결국 아이와 가정을 위해 학업을 포기하는 선택을 해야만 했습니다. 남편은 처음엔 아이를 돌봐 주기로 했지만 사회적인 압박으로 카디자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결국 외도를 의심하여 이혼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몰디브에는 이러한 문제로 이혼하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카디자 부부와 아이를 위해, 몰디브의 기독교 청년 부부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3월 19일(토) 스리랑카 SRI LANKA

비밀리에 교회를 다니고 있는 샤리파(Sharifa, 21세)의 아버지는 독실한 이슬람교도이며, 어머니는 과거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였다가, 기독교를 버리고 남편을 따라 이슬람교도가 되었습니다. 샤리파 자매는 집에서 교회를 가거나 성경을 볼 수 없었고 그녀의 어머니는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집에 들어올 수 없다며 그녀를 내쫓아, 현재는 친척 집에서 몇 달째 머물고 있습니다. 오픈도어는 현재 샤리파의 학교 수업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샤리파 자매를 비롯한 가족으로부터 박해 받는 젊은 회심자들을 위해, 그들의 믿음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3월 20일(일) 남부 필리핀 SOUTHERN PHILIPPINES

필리핀 남부 지역 작은 섬에 있는 기독교 공동체에서 13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문해교실을 진행합니다. 참석자 대부분은 읽고 쓸 줄 모르는 MBB 기독교인들로서 소외된 부족 출신입니다. 3월 중 진행될 문학교실이 소외되고 박해 받는 MBB 기독교인들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공급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가족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에게도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가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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