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시리아에서 민간인을 상대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러시아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시리아에 두 차례 공습을 가해 수십명의 민간인을 살해했다는 것이다.

민간인 지역 폭격에 직접 관여했다는 증거로 두 가지 공습 사건에 주목했다. 첫 번째는 지난해 7월 22일 시리아 북서부의 인구 밀집지역인 마아랏 알누만의 한 시장을 목표물로 벌어진 일련의 공습 공격으로 어린이 4명을 포함해 민간인 43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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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시리아 반군 거점인 이들립 남쪽 하스 난민수용소에 대한 공습으로 여성 8명과 어린이 6명을 포함해 20명이 목숨을 잃었다. 러시아의 시리아 민간인 공격 가능성을 지속해서 제기해온 조사위원회가 실제 공습 증거를 찾아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출처: 연합뉴스 http://naver.me/5fS1ZLsA)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고후4:14)

전쟁과 죽음의 권세가 더 이상 시리아 민족을 묶을 수 없음을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더 이상 시리아 영혼들이 슬픔과 고통에 무너지지 않고 생명이신 주님 안에서 기쁨을 회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시리아 민족을 다시 살리시고 회복시켜주실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께서 시리아 민족의 왕으로 임하셔서 모든 영혼들을 반드시 구원하실 것입니다.

주님! 시리아 민족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시리아 교회를 통해 예수의 소문이 아랍 가운데 증거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며 그 날에 아랍의 모든 민족이 주님 앞에 서서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마라나타의 영광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GAP(Global Alliance Prayer) Movement
(http://www.btjprayer.net/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