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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싱대한민국 캠페인은 비기독교인을 위한 온라인 전도플랫폼인 ‘들어볼까’를 통해 크리스천 50만 명이 ‘복음명함’ 100장을 5천만 국민에 전하는 초교파 전도운동으로, 2023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됐다. 대한민국 30여 개 지역, 약 6천여 개 교회와 단체가 함께했으며, 3월 4일 기준 3만 5,942명이 참여했다. 이 밖에 5천 개 미자립교회의 성도 총 5만 명(교회당 10명)에게 복음명함을 1명당 200매씩 무상지원하고, 1만 교회의 외벽 현수막 디자인과 파일을 무상 지원하고, 블레싱대한민국 릴레이 워십을 개최하는 사역을 펼쳤다.
블레싱USA 캠페인의 경우 한국에서의 캠페인과 발맞춰 200만 재미동포와 함께 K-복음 콘텐츠로 미국 전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진행 중이다.
블레싱대한민국과 블레싱USA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복음의전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나운서 김재원, 가수 김신의, 김조한, 류지광, 박지헌, 범키, 이미쉘, 배우 신현준, 윤유선, 전수진, 뮤지컬 배우 선우, 주아, 개그우먼 권진영, 김혜선, 이성미, 아역 배우 최소율 등 ‘들어볼까’에 재능기부로 출연한 여러 셀럽의 찬양과 간증이 이어질 예정이다. 찬양팀으로는 제이어스가 섬기고, 캠페인 추진위원 교회로 참여한 한국과 미국의 총 70여 교회 담임목회자와 유관 단체장 등이 함께하는 블레싱찬양단 등도 순서를 맡았다.
한편, ‘들어볼까’는 예수님과 기독교를 올바르게 소개하기 위해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인 2021년 12월 개설됐으며, 셀럽의 간증, 목회자의 쉬운 교리 설명 등 130여 개의 동영상 콘텐츠, 믿고 출석할 수 있는 교회 정보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