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가 선교 인력을 확보하고 21세기가 요구하는 평신도 전문인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해 LTMC(local Missionary Training Course)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LMTC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화성 GMS 선교센터에서 진행된다. 훈련 수료 시 예장합동 총회 단기선교사(1~3년) 자격을 취득하며, 총회 인준 후 파송받을 수 있다.

기관, 기업체 전문인으로 직업을 통해 선교에 헌신하기 원하는 경우, 국제기구 주재원,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선교헌신을 준비하는 경우, 퇴직 후 선교현장을 섬기려고 준비하는 경우 등 선교관심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30명을 모집하며, 훈련비는 30만 원(숙식비 별도)이다.(031-354-5599, lmtc@gms.kr)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