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검색어 : 선교 한국 KWMC KWMA
세계시각 : 

“하나님께서 일본 영혼 성장시켜 주셔”

일본 선교 소식

기사입력 :2018-07-09 23:44
  • 확대
  • 축소
  •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행 13:48, 49)

오늘도 주안에서 한 형제 자매가 된 동역자분들에게 문안을 드리며 저희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리쿠젠타카타

일본 선교
▲지난 4월 리쿠젠타카타에서 진행된 음악 콘서트 모습. 그레그 씨가 컨츄리풍의 복음송을 들려주고 신앙 간증도 했다. ⓒ이근배 선교사
① 4월 행사 - 음악 콘서트

지난 4월 16일에 리쿠젠타카타에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센다이에 계시는 미국 선교사님의 추천을 받아 미국 서부풍으로 노래를 작곡하고 부르는 그레그 씨를 리쿠젠타카타에 초청했습니다. 미국의 복음송 가수를 초청하는 이벤트는 처음이라 전단지를 보고 어느 정도 모일지 예상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항상 저희들의 모임에 나오시는 20~30여 명이 참석하고, 주변에 있는 분들이 한 10명 정도 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최대 인원 5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장소를 확보하고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들이 생각한 인원보다 훨씬 많은 66명의 지역 주민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가운데 50여 명의 사람들이 저희들이 주최한 행사에 처음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가수 그래그 씨는 컨츄리풍으로 복음송을 작곡해서 부르는데, 본인이 작곡한 노래와 신앙 간증도 많이 해주었습니다. 처음 온 사람들이 많아서 신앙적인 부분이 많으면 교회에 대해서 반감을 많이 가질 수도 있었는데, 오히려 모두 감동을 받고 좋은 시간이 되었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께서 해주신 일들이었습니다. 저는 이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일본 선교
▲지난 5월 시폰케이크 카페 이벤트 현장. ⓒ이근배 선교사
② 5월 행사 - 시폰케이크 카페

지난 5월 21일, 시폰케이크 카페 이벤트를 준비해서 리쿠젠타카타를 방문했습니다. 카페 방문은 저희가 준비한 다과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이벤트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점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시폰케이크를 구입하지 않고 스탭이 직접 만들었다는 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김포제일교회에서 문경숙 권사님이 클라리넷으로 연주를 해 주셨다는 점입니다. 저희 봉사팀에서 운전과 회계로 봉사해주시는 사사키 카즈오 장로님은 시폰케이크를 만드는데 약 20년의 경력을 가지고 계시고 저는 카즈오 장로님에게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와 카즈오 장로님이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서 대접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평소에 참석하는 분들 약 20여 명을 생각하면서 기획하였으나 실제적으로 참가 신청을 마감해 보니 46명이 참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저와 카즈오 장로님이 4개씩 케이크를 만들어 총 8개의 케이크를 준비하기로 하고 토요일과 주일 오후에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41명이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콘서트와 같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위한 행사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참석자가 모인 이벤트였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중에 인간을 사랑하시고 지금도 돌보신다는 말씀을 전하고 기도한 후 시작하였습니다.

일본 선교
▲지난 6월 아크 목장에서 진행된 야외 바비큐 행사 현장. ⓒ이근배 선교사
③ 6월 행사 - 야외 바비큐

지난 6월 18일, 리쿠젠타카타 분들을 초청하여 아크 목장에서 바비큐 행사를 가졌습니다. 아크 목장은 산을 개간하여 각 계절에 피는 각종 꽃들이 있는 정원과 돼지와 닭, 양과 염소 등 작은 동물들을 방목하며 키우는 곳입니다. 그리고 돼지고기를 가공한 식육제품들을 생산하고 야채를 재배하고 판매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목장에는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높은 곳에 위치하여 식사를 하면서 좋은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리쿠젠타카타 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가운데 쉼을 얻도록 이벤트를 계획했습니다. 동경에 있는 세 교회에서 5명의 스탭이 와주었고 리쿠젠타카타 분들이 41명, 저희 봉사 인원 9명까지 포함하면 55명의 대인원이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참석한 분들이 15명이 있었는데, 모두 교회에서 주최한 행사라는 것을 알고 오셔서 큰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할 것 같습니다.

2. 센다이영광교회

센다이영광교회에는 새신자와 세례를 받지 않고 예배에 출석하는 분들이 7명 있습니다. 3명의 새신자와 성경공부를 하고 있으며, 그 외의 새신자 분들은 예배에만 출석하고 있습니다. 감사할 일은 새신자들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 사람이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분들이 꾸준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통하여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저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들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으며, 물을 주고 돌보는 일을 제가 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성장시켜 주시며 언젠가는 열매를 맺을 때가 있음을 믿습니다. 이들의 성장과 열매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지원이 군입대

지원이는 5월 31일 해군 모집병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7월 9일에 입영하게 되어 23개월 동안 군대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군대에서도 하나님이 동행해 주시고 영과 육이 더욱 강건해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웅이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 쇼케이 고등학교 한국어 강좌

김옥기 사모가 6월 22일에 쇼케이 고등학교에서 1일 한국어 교사로 봉사했습니다. 쇼케이 고등학교는 한국의 한 고등학교와 자매관계에 있는데 1년에 한번씩 상호방문을 하며 교류를 합니다. 올해에는 쇼케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한국 고등학교를 방문하는데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문화를 소개했습니다.

5. 이근배 선교사 고관절치료

작년 10월부터 고관절에 통증을 느끼고 센다이에 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통증을 치료하지 못해 동경에 있는 고관절 전문병원을 소개받아 올 3월부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규슈에서 매주 토요일에만 동경에 오셔서 진료하시는 분이라 환자가 많아 예약이 한달 정도 걸립니다. 재활치료를 받으며 통증은 많이 완화되었지만 연골이 얇고 신경을 건드리면 통증이 발생해서 언젠가는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7월 14일에 MRI를 찍고 재활치료만 하게 될지 수술을 하게 될지 결정하게 됩니다. 병명은 고관절 충돌증후군입니다. 수술을 하게 되면 오른쪽과 왼쪽 모두 한 번에 하게 됩니다. 모든 치료와 수술일정이 사역에 지장 없이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기도제목
1. 주의 말씀이 일본 지방에 두루 퍼지게 하옵소서.
2.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이 다 믿게 하옵소서
3. 리쿠젠타카타 지역에 주의 말씀이 두루 퍼지게 하옵시고 믿는 자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4. 센다이영광교회의 새신자들의 신앙이 성장하게 하옵소서
5. 군입대 하는 지원이를 지켜주시고 모든 것을 견디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6. 지웅이의 학교생활을 지켜주시고 신앙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7. 이근배선교사 고관절 치료를 위해서

2018년 6월 29일
이근배 김옥기 지원 지웅 드림

많이 본 기사
추천서적

바울의 선교 방법들

(저자 로버트 L. 플러머, 존 마크 테리 CLC)

잠언생활동화 선교지이야기

(저자 밀드레드 마틴 리빙북)
벼랑 끝에 서는 용기
성경 종합 영어
선교신문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305(혜화동 31-1번지) 시티빌딩 5층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35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0.09.16  | 
발행인 : 이종원  |  편집인 : 이지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미선
TEL 070-8676-3346  |  FAX 02-6008-4204  |  Copyright ⓒ missionews.co.kr All rights reserved.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사업제휴안내  l  회원약관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l  기사제보  l  편집자에게
선교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