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1.jpg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공동주최로 'TARGET2030/MT2030 운동의 조정: 1차 5개년 평가와 2차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제10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 개최된다.

오는 12월 8일(수) 오전 11시부터 10일(금) 낮 12시까지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단과 선교단체의 지도자와 선교책임자 등 1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승삼 목사(KWMA 대표회장)의 사회로 열리는 첫 날 개회예배에서는 이재환 선교사(COME MISSION)가 기도하고, 박종순 목사(충신교회)가 설교를 전한다. 또 김운태 목사(한기총 총무)가 축사를 전하고, 길자연 목사(왕성교회)가 축도한다.

이어 한정국 선교사(KWMA 사무총장)의 인도로 주제설명과 의제 설정을 하고, "Target2030/MT2030운동의 점검과 조정"(주누가) "MT2030운동 보고"(황성주) "1차 5내년 점검과 2차 5개년 제안"(조명순) "1차 5개년 평가와 2차 5개년 계획 토의" 등이 이뤄진다. 또 저녁에는 "Target2030/MT2030운동의 2차 5개년 계획 방향설정"(사회 신방현)에 대해 논의하고, 기도회가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이론과 동원, 행정, 훈련, 전략, 지원의 6대 분과별 모임이 이뤄진다. "한국 선교신학 R&D"(이현모) "한인 디아스포라의 선교동력화"(안희열) "MK와 선교동력화"(허은영) "멤버케어와 시스템 보완"(이재경) "선교 후원체계 효율화"(정지영) 등의 강연이 그것이다.

또 오후에는 "발전적인 훈련/파송 시스템"(황규영) "선교사 계속 교육과 본국사역(안식년)"(김한중) "한국 문화와 해외선교"(임성빈) "다문화와 국내 이주자 선교"(전철한) "건강한 선교단체 운영과 사역구조"(윤태호) "현지 긴급상황 대처와 지원 체계"(도문갑) 등의 모임이 이뤄진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강대흥 선교사(GMS)의 사회로 계획 수립 안 보고 및 채택이 이뤄진다. 또 폐회예배에서는 전학진 목사(SIM)의 사회로 김병삼 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사진 : KWMA)

문의 : 02-3280-7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