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복지선교회(회장 김민섭)는 오는 10 22()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림대성심병원 옆 안양평촌중앙공원에서 사랑과 나눔의 실천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인식을 확대해 더욱 많은 노인들에게 의료복지 혜택을 지원하고자 '2회 사랑과 나눔의 무료진료소'를 연다.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노인대학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65세 이상의 진료를 받으실 모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내과와 정형외과, 피부과, 한방과 등을 무료진료 한다.

 

한편 한국의료복지선교회는 기독교의 이웃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무의탁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병원이동 도움과 진료비 지원 등의 의료복지혜택을 제공하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순수 민간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