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y.jpg예장백석 총회 세계선교위원회는 최근 이우영 목사(충일교회, 사진)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총무에는 장금석 목사를, 서기는 임인기 목사, 회계는 김흥수 목사, 해외선교부장은 배석찬 목사, 북방선교부장은 황해영 목사, 선교훈련원장은 김석겸 목사 등을 선임했다.

또 예장백석 세계선교위원회는 내년 5월 선교 포럼을 개최하고, 9월에는 한국에서 선교전략대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에는 총회선교훈련원 단기 집중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 이주민 선교와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 전략을 세울 예정이며, 해외 지부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예장백석 총회는 현재 43개국 421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