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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과 사랑으로 다문화 가정의 마음 열어

누가선교회,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진행

기사입력 :2018-10-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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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모습.

누가선교회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모습.

누가선교회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모습.

누가선교회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모습.

누가선교회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모습.

누가선교회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모습.
▲누가선교회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모습. ⓒ누가선교회
누가선교회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모습.
▲누가선교회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 단체사진. ⓒ누가선교회
지난 13일 경기 안산 러시안 순복음교회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 식구들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나누는 의료봉사 잔치가 열렸다.

(사)누가선교회(이사장 김성만, 회장 주대준)가 주최, (재)위드국제재단이 주관하고 안산 이주민 클로스터가 협찬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봉사'에는 내과 윤영환 진병원 원장, 치과 김주식 김주식치과 원장, 안과 박형직 강남서울밝은안과 원장, 한방 최영환 최영환한의원 원장, 누가메디칼센터 원장, 누가플러스치과 원장 등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약 150명이 넘는 러시안계 다문화 가정 식구를 진료했다. 또한 현지인 및 한국인이 동시통역으로 진료를 받을 때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이번 의료봉사는 이국 생활에서 여러 환경으로 인해 의료 혜택에 취약한 다문화 가족 식구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다. 내과를 진료를 받는 이들은 어린 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감기 증세이면서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가 약을 무료로 제공 받았고, 다른 증세의 사람들도 혈압, 체온 등을 체크하고 충분한 설명과 함께 약을 제공받았다.

치과에서는 충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치료받는 환자들이 많았고, 안과에서는 학생들이 시력을 검사하기 장사진을 이루었다. 한방에서는 아픈 부위를 침과 부황으로 치료하고, 대체 의학에서는 혈을 열어주는 괄사마사지를 하였다.

하나님을 사랑으로 의료 봉사를 온 누리에 펼치고 있는 누가선교회 이사장 김성만 목사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이신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을 따라, 의료봉사로 소외 받고 힘든 식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 것"이라며 "향후 의료선교 사역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기대감을 가지고 건강검진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식구들은 진료를 받고 나서며 "의료봉사에 감사하다"고 밝은 웃음을 띠며 인사하고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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