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농협·농촌복음화 2018 전국대회
▲제37회 농협·농촌복음화 2018 전국대회 참가자 단체사진.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
제37회 농협·농촌복음화 2018 전국대회
▲16일 서울 NH농협은행 중앙본부에서 열린 '제37회 농협·농촌복음화 2018 전국대회'에서 장경동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
제37회 농협·농촌복음화 2018 전국대회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 이날 농촌 미자립교회 10곳에 선교비로 총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조완규)가 16일 서울 NH농협은행 중앙본부에서 '제37회 농협·농촌복음화 2018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깨어 기도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는 장경동 대전 중문교회 목사의 설교, 탈북인 신학생인 김은진 전도사의 간증, 농협·농촌 복음화와 발전, 북한선교, 민족복음화를 위한 기도 등이 이어졌다.

또 농촌 미자립교회 10곳에 선교비로 총 1천만 원을 전달하는 기념식도 진행했다.

농협기독교선교회는 1982년 설립 이래 농협 내 기독인 회원들의 신앙 성장과 농촌 미자립교회 후원 및 남북농촌선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