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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이 7일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별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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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장로(서울한영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윤요셉 목사의 기도, 박복희 교수의 특송, 주대준 인터내셔널 회장(사진)의 ‘선교는 사명이다’라는 주제의 설교, 김주덕 장로의 헌금기도, 황미순 전도사의 헌금송, 박용옥 세계선교연대총회 총회장의 축도 등으로 드려졌다.

2부 사역 소개 순서에는 중국, 캐나다, 필리핀, 태국, 인도, 가나, 인도네시아 선교사와 교육, 문화, 봉사 등 다양한 방면의 전문가 및 목회자들이 사역 보고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세계선교연대 대표 최요한 서울명동교회 목사(국제선교신문 발행인)는 “지상대명령 완수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헌신하는 선교사님들과 각계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게 하신 주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교회 선교를 활성화하고, 직능별·지역별·권역별 사역 활성화,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등을 위해 한 뜻으로 기도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선교연대는 2013년 최요한 목사가 시작한 국제 기도 및 선교 네트워크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11시 프린스호텔 별관 2층에서 신앙과 덕망 있는 인사들을 초청하여 예배와 기도, 사역을 소개하는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