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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28일 속초 설악켄싱턴 스타호텔에서 개막했다.

‘한국선교의 변곡점’을 주제로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작년부터 파송선교사 증가세가 멈추는 등 한국선교의 중대한 전환점에서 한국선교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특히 선교의 기반인 교회가 먼저 선교적 교회로 활성화되도록 사례발표를 나누고, 타깃2030운동 활성화를 위한 6대 분과 조직화와 실행대안 마련, 교단선교부와 선교단체의 사역평가 및 전망, 향후 한국선교 10년과 내년 제7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준비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 발표, 그룹토의 등이 진행 중이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