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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함평노회가 노회 목회자들을 위한 이슬람과 동성애 및 헌법개정의 배경과 문제점, 대응방안을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함평노회 재교육위원회가 주관한 ‘2017 함평노회 목회자 재교육’ 행사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북 고창 웰파크시티리조트에서 ‘몰려오는 이슬람과 우리의 대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예장합동 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 김윤생 목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 종교, 교육 분야에서 이슬람이 미치는 영향과 문제점을 설명했으며, 동성애의 배경이 되는 68혁명 정신 등과 한국교회 대응에 대해 강의했다.

이에 함평노회 각 교회 지도자들은 이슬람과 동성애 및 헌법개정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전북지역 이슬람, 동성애 문제 대응을 위해 기도하며 동역하기로 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