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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이사장 김성만, 회장 주대준)가 오는 11일 오후 2시 CTS기독교TV 대예배실에서 ‘창립 12주년 감사예배 및 의료선교대회’가 열린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윤영환 W진병원 원장의 사회로 채영남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설교하고,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축사, 문세광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이 축도한다.

2부 의료선교대회에는 내과, 외과, 치과, 한방, 안과, 이비인후과 전문의 및 의료진 30여 명이 참석하여 기독 의료인으로서 소명과 구체적인 의료 사역 방안 등을 나눌 예정이다.

이사장 김성만 장로는 “지난 12년 동안 누가선교회를 인도하시고 발전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이번 의료선교대회를 통해 국민건강예방캠페인과 누가힐링봉 운동을 활성화하고, 누가선교회 사역자들의 의료 전문성과 역량 강화에 힘써 의료사각지대의 사람들에게 더욱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