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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혁신과 사회 변화가 인간의 총체적인 삶의 양식과 경제활동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앞으로 그 변화의 속도는 점차 빨라질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비해 선교 방식에도 혁신이 필요한 때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박사)이 ‘4차 산업혁명과 선교 혁신 연구 보고회’를 12일 사랑의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선교연구원이 1년 5개월 동안 40여 건의 국내외 문헌 조사, 174명의 선교사와 전문가가 참여한 설문조사,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과 영국 등 4개국 현장 조사, 10회 이상 국내외 세미나 및 컨퍼런스 참석, 20명의 선교학자, 과학자, 경제학자와 심층인터뷰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