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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주대준 회장, 김성만 이사장)가 ‘국민건강 예방 캠페인 2017’을 7일 누가선교회 대강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의료계, 종교계, 학계 전문 지도자들의 국민건강 구호로 시작되었다. 주최 측은 “건강을 건강할 때 지키고, 질병의 예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누가선교회 의료진의 노력과 희생의 결과 이 캠페인이 시작되었다”며 “누가힐링봉을 이용한 건강관리는 저렴한 후원 비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으며, 단 몇 시간의 교육만으로도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l6.jpg대체의학 원리로 제작한 누가힐링봉은 작지만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하루 20~30분의 시간투자로 생명연장 유전자 복구, 글로뮈 회복, 모세혈관의 독소와 어혈 제거, 스트레스 해소와 혈액순환 촉진에 탁월한 효과를 얻으며, 난치병인 치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1부 예배는 이여백 주사랑선교교회 목사의 사회로 김성만 누가선교회 이사장의 개회사, 신소희 민요가수(신민요민속보존회 이사장)의 특송, 구성모 성결대학교 교수의 기도, 박춘희 권사(고양시 희망나눔 운동본부)의 창세기 1장 1~4절 성경봉독, 박신배 그리스도대학교 총장(사진)의 ‘빛이 있으라!’는 주제의 말씀과 오성환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전 이사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국민건강 예방 캠페인 포럼에서 김성만 이사장은 ‘인체 머리, 복부, 손, 발 힐링 블루오션 연구발표’를 했다. 누가힐링봉을 활용한 힐링 터치 괄사마사지는 크게 인체의 머리, 복부, 손, 발의 4부위에서 진행한다. 우리 인체의 가장 중요한 머리의 두개골을 숨 쉬게 하는 ‘머리힐링 터치마사지’는 20단계에 걸쳐 어혈을 풀고 원활한 산소와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복부힐링 터치마사지’는 복부와 명치 부위를 총 12단계로 나눠 눌러 힐링해 주는 것을 세 번씩 반복하는데, 눌렀을 때 통증이 계속되는 부위는 추후 병원에 내원하여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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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누가선교회 대강의실에서 국민건강 예방 캠페인 포럼과 발표회가 열렸다. 사진=누가선교회
23단계로 나눠 터치 괄사마사지를 하는 ‘손힐링 터치마사지’는 손의 어혈이 풀리면서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온종일 우리 몸을 지탱하는 발을 쉬게 하는 ‘발힐링 터치마사지’도 33단계에 걸쳐 하루 10~20분씩 매일, 또는 1주일에 2~3번씩만 해도 조기 질병예방 및 조기 질병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길이 15~20cm의 나무로 만들어진 누가힐링봉은 작고 가벼워 가정에서나 여행할 때 휴대하면서 사용하기 좋다.

이날 포럼에서는 손화섭 소르젠축산과학연구원 원장의 ‘음식, 먹거리 식이요법’, 이자연 누가의료신학대학 교수의 ‘개인진단 분석기 및 퀀텀치료기’, 이원 한국청각관리사협회 회장의 ‘난청 청각 분석기 및 바이블 분석기’, 정영민 누가의료신학대학 교수의 ‘융통합∙힐링 및 보건복지사’, 윤영환 W진병원 원장의 ‘난치병 치매예방 분석’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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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누가선교회 대강의실에서 국민건강 예방 캠페인 포럼과 발표회가 열렸다. 사진=누가선교회
3부 국민건강 예방 캠페인 발표회에서는 김성만 이사장의 ‘나부터 건강하자!’, 박신배 총장의 ‘성경적 건강관리법’, 구성모 교수의 ‘영적 건강관리’, 이인혜 동원대학교 교수의 ‘신앙생활과 나의 건강관리’, 김주식 김주식치과의원 원장의 ‘육체적 건강관리’, 류효진 누가플러스치과 원장의 ‘마음부터 건강하자’, 왕학상 누가한의원 원장의 ‘정신적 건강관리’, 정일훈 보건의료정보센터 원장의 ‘의료 정보정책 활성’, 정해리 총신대 박사과정 학생의 ‘기독교인들의 건강비전’, 안순옥 극동중앙교회 목사의 폐회 기도로 마무리되었다.

l2.jpg김성만 이사장(사진)은 이날 “건강은 건강할 때 미리미리 관리하면 누구나 오래도록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9988운동(99세까지 팔팔하게 살기)을 전국적으로 전개하여 모든 국민이 각종 질병에서 해방되고 행복한 삶과 건강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누가선교회 임직원 및 모든 의료진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 예방 캠페인은 먼저 교회와 성도들을 중심으로, 그다음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회 목회자, 성도들을 교육하여 보건복지사, 보청기사, 청각관리사, 청각상담사 자격증을 주며, 각 교회에 의료 메디컬센터 부서를 두어 지역주민을 위한 검진 힐링 서비스를 제공해 전도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누가선교회, 누가의료신학대학, 누가평생교육원, 누가요양보호사교육원이 주관하는 ‘국민건강 예방 교육’은 오는 7월 29일 서울특별시 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인체의 머리, 복부, 손, 발, 청각에 대한 이론 강의 2시간과 누가힐링봉, 진단 분석기, 퀀텀치료분석기 실습교육 2시간 등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을 마치면 보건복지사 3급 자격 수료증을 발급한다. 수강료는 20만 원이며, 누가선교회 홈페이지(www.lukema.org)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신청하면 된다.(문의 02-2264-1109, lmc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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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