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1.jpg
찬양사역자 발굴프로젝트 씨씨엠스타(CCMStar) 시즌5에서 창작곡 ‘주님 날 위하신’을 부른 남지현 군(23, 은혜로교회)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선에서도 창작곡 ‘영원히 변함 없는’을 불러 탑10에 올랐던 남지현 군(사진)은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 디지털싱글곡 1곡 제작 및 찬양 사역 지원을 받게 된다. 예배인도자를 꿈꾸는 남 군은 이날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c22.jpg금상은 창작곡 ‘흘러간다’를 부른 서주현(23, 개포동교회), 은상은 창착곡 ‘내 길 더 잘 아시니’를 부른 손현철(31, 광주성광교회), 동상은 ‘브라이터 데이(Brighter Day)’를 부른 여성4인조 리얼제이가 수상했다.

기독교찬양문화공간 두나미스가 주최하는 씨씨엠스타는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신인사역자 발굴 및 찬양사역 지원 프로젝트다. 배출된 찬양사역자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캠프, CCM콘서트, 교회 집회, 방송 등에서의 활동 지원, 멘토링 및 패밀리십 지원 등에 힘쓰고, 수도권 중심이 아닌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도록 하고 있다. 지역예선은 충청·대전지역(대전한빛감리교회), 경상·대구지역(대구월배교회), 전라·광주지역(광주부림교회), 서울·경기지역(홍대 CCM아지트)에서, 본선은 부산 홀리조이센터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은 ‘다윗처럼’ 장종택 목사, ‘축복의 사람’ 박요한 전도사, ‘GIL 뮤직’ 보컬 김만희 대표, ‘천번을 불러도’ 주리가 참여했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