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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를 친히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역사 볼 수 있는 특권에 감사”

[선교보고] 인도 하이데바라드에서 온 편지

기사입력 :2017-01-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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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님께!

요한복음을 묵상하면서 2017년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가나 혼인잔치에서 잔치에 참여했던 대다수의 사람은 좋은 포도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지 못했지만 수종 드는 하인들은 알았습니다. 선교의 현장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도 관심을 가지고 동역하는 사람들은 알게 되지만 무관심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교를 친히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목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올해도 함께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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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 사역

새해 첫날 첫 예배를 은혜복음교회(라자라뜨남 목사)에서 드리며, 성도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은혜복음교회가 말씀 위에 든든히 세워져 가고,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알레루 지역의 새해 첫 목회자 모임에서 말씀을 나눴습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들의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들을 통해 시골 곳곳에 복음이 전해져서 이 땅의 영혼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카멜교회를 담임하는 동역자인 파란죠띠 목사님의 사모님이 당뇨로 왼쪽 눈이 실명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고 도울 길이 없어 막막한 마음입니다. 당뇨가 잘 조절되어서 합병증이 없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파란죠띠 목사님은 시골 지역에 계속하여 복음 전하는 사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듣는 자들이 믿음으로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빅토리아바이블교회는 주일학교 사역에 집중하여 아이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아이들의 부모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슬럼지역이라 주일날도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 오전보다 오후에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빅토리아바이블교회가 슬럼지역을 복음화하는 복된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니릭샤나는 에이즈 환자와 가족을 섬기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10여 년 동안 쉼 없이 사역에 전념한 닥터 수제이 부부는 안식년을 갖고 싶어 합니다. 닥터 수제이 부부가 안식년을 가지면서 새롭게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며, 병원 건축도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니릭샤나 스텝들을 위한 큐티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성경 묵상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성경 묵상 모임을 통해 니릭샤나 스텝들이 말씀 위에 잘 세워져서 환자들을 잘 섬기며, 기도의 삼겹줄로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성경공부 모임

아내와 함께 성경공부 하고 있는 까비따는 올 6월에 약대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기로 다짐하고 전임 사역자로 살 것인지, 취직할 것인지 오랫동안 기도한 끝에 일단 취직을 하고 대학원 공부를 병행하는 것으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동생들 학비를 뒷바라지해야 하는 부담에 일단 취직을 하고 차후에 사역에 대해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좋은 직장이 잘 구해지며, 제자훈련을 받은 대로 직장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쌍기따는 아내의 지도하에 일대일 성경공부를 마치고, 언니인 까비따와 함께 풍성한 빛(성경공부) 과정을 지난주에 마쳤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9명의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도와 말씀 묵상 모임을 만들어 기숙사에서 저녁마다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모임에 참석하는 학생들이 모두 초신자라서 예수 영화 상영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알게 하였고, 쌍기따의 인도로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는 사이몬 목사와 성경공부를 했는데 다 마치지 못하고 안식년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하는 성경공부는 다 마치지 못했지만, 교회의 리더들을 세워서 소그룹 성경공부를 인도하도록 권면했습니다.

안식년

GMS는 6년 사역 후 일 년 동안 안식년을 하도록 하는데 저희가 벌써 두 번째 안식년을 할 시점에 놓였습니다. 2월에 안식년으로 한국에 가서 일 년 동안 다음 사역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인도의 비자 문제가 까다로워져서 다음에 어떤 비자를 받아야 할지 답이 불투명한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신분 문제를 견고히 하지 않고는 사역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다음 사역을 위해 말씀으로 잘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식년 기간 인도에서 진행되는 교회 사역과 목회자 모임, 제자 훈련 사역, 니릭샤나 사역 등을 통해 인도 복음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과 날마다 동행함으로 주님 주시는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바라며 평안하세요.

2017년 1월 27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최동식, 이임복, 세인, 정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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