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엠국제선교회 신임대표로 최현미 선교사가 취임한다.

한국오엠은 내달 3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 은혜샘물교회(박은조 목사)에서 이취임식을 열고, 김수용 대표에 이어 최현미 선교사가 신임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현미 선교사는 루마니아, 영국에서 무슬림 사역을 했고 이슬람국가인 Y국에서 9년간 사역했다.

이취임식에 앞서 한국오엠은 국제오엠 총재 로렌스 통 선교사(Lawrence Tong), 오엠 동아시아태평양 대표 마이크 헤이 선교사(Mike Hey), 한국오엠 이사장 박은조 목사, 김수용 선교사, 최현미 선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도 진행한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