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1.jpg국제OMF의 동아시아와 베트남 사역 현장을 한국교회에 소개하고 현지 영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35년간 ‘동아시아의 신속한 복음화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비전으로 달려온 한국OMF가 오는 26일 오후 4시 신반포교회 4층에서 ‘동아시아와 베트남을 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 강사로는 OMF 필드 디렉터 이안 선교사가 나서며, 조선 선교사가 현장 사역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OMF는 “5% 미만의 복음화율을 보이는 동아시아, 한국과 많은 인연을 갖고 있는 베트남의 절박한 영적인 필요를 알며 그곳의 영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 원한다”며 “이곳에 여전히 일꾼들이 필요함을 알고 도전받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전했다.

국제OMF는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에 의해 1865년 설립돼 현재 동아시아 18개국에서 국제팀사역을 하고 있으며, 30여 개국에서 1,40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동아시아의 신속한 복음화’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문의 02-455-0261/0271)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