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대표이사 김성만 장로)가 창립 9주년 및 주대준 신임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28일 오후 2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최갑종 백석대학교 총장의 설교, 백현기 서울홀리클럽회장의 기도, 최복규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며, 2부 특강은 KBS 개그맨 서원섭 선교사가 나선다.

누가선교회는 ‘병들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의료와 구호봉사를’이라는 구호 아래 세계 각 지역에서 의료 및 구호봉사사역과 영혼 구원 사역을 펼치고 있는 초교파 선교단체다.

이지희 기자 jsowu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