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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런던의 신문 "가디언"지는 스웨덴을 일컬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사회"라고 불리웠었다. 

그러나, 오늘날 스웨덴은 중동의 이민자들의 대량 유입으로 바뀌고 있다고 CBN뉴스는 전했다. 

스웨덴에서 세번 째로 큰 도시인 말모는 조용하고 아름다고 조금 따분해 보이는 철저한 스웨덴 적인 나라였었지만, 한꺼풀만 벗기고 들어가보면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지난 토요일 말모에서 열린 데이비스 컵 테니스 대회에 이스라엘이 경기를 할 때, 6000명 정도의 좌파, 아랍인들과 무슬림들, 무정부 주의자들이 이 도시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들어온 것을 항의하며 수백명이 경찰을 공격한 사건이 있었다. 

스웨덴의 이민정책으로 대량의 무슬림들이 스웨덴으로 이주한 결과 현재 말모의 인구중 4분의 1이 무슬림이며, 가장 인기 있는 출산아 이름은 스벤에서 모함멛으로 바뀌었고, 몇몇 학교 급식 메뉴에서는 이슬람의 금지된 음식인 돼지고기가 제거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유대인은 도로를 걸어 다닐 수 없으며, 유대인 모자를 쓰고 나가면 폭행을 당할 위험을 감수해야 할 정도이다. 유대인인 라르쓰 헤데가아르드는 "자신이 유대인임을 드러내놓고 말모의 거리를 걸을 수 없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덴마크 일간지 칼럼니스트였던 헤데가이르드는 "말모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스웨덴의 다른 지역으로 점점 퍼져나갈 것이며, 스웨덴은 2049년이 되면 무슬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가 될 것이며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우리는 알 수 있다."고 전했다.